취미는 놀기
[부산/영도구] 영도 중리 해녀촌 본문
영도 중리 해녀촌 방문기
영도
부산에서 태종대와 이송도를 주변으로 영화도 많이나오고
맛집도 많이 있는 핫 플레이스 입니다.
절영 해안 산책로(흰여울마을)에서 고동과 해삼을 먹으려 했는데
어쩐일인지 해녀분들이 문을 닫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연락해서 알아보니
중리 해녀촌
영업시간 : 12:00 ~ 19:00
Tel : 없음
중리 해녀촌에서
맛있는 고동과 해삼을 먹었습니다!
다른 해산물도 많이 있지만,
(돌 멍게, 성게, 성게 김밥 등)
가는 위치는 화살표 따라 가면
빨간 네모 박스 안에 있습니다.
해변 앞쪽에 주차장에 주차(무료)를 하고
산책로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걸어가면 이렇게 부싼!의 느낌이 나는 해녀촌에 도착합니다.
저희의 목적은 고동과 해삼이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합니다.
고동 1접시(삶음) : 1만원
해삼 1접시 : 1만원
고동 1접시 만원
진짜 맛있습니다. 어릴적 먹던 맛 그대로 입니다 ^^
해삼 1접시 1만원!
자연산 이다보니 질긴 것도 있습니다. ^^
해안가를 바라보며 먹으면
진짜 부산 느낌 나고 좋습니다.
소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운전 때문에 포기합니다.
총평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은 덤!
위생을 생각 하시는 분들은 절대 비추!
저는 어린시절 고동 먹은 추억으로 맛있었습니다.
별점 : ★★★☆☆
장점
저렴한 가격
싱싱한 해산물
자연산(해녀들이 채취합니다.)
부산느낌 제대로!
단점
위생 점수는 0점
애매한 위치
직접 돈내고 먹은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