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남북 미세먼지와의 싸움

 

 

2018년 3월 24일(토)

 

회사 분들과 남북을 가기로 합니다.

 

8시반 광평교에서 보려 했는데,

 

탄천 합수부로 가기로 합니다.

 

가는거는 7시 반에 출발 하면, 대략 1시간 정도면 탄천 합수부 까지 가니, 열심히 달립니다.

 

양재천부터 180~200W 기준 평속 35로 쭉쭉 나갑니다.

(순풍인듯)

 

만나서 남산으로 향합니다. 혹시 모르니 파워젤도 하나먹고 출발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음에도 불과하고 많은 분들이 타러 오셨더라구요

 

 

아우터로 걸고 열심히 올랐지만

 

오늘의 기록 7분 중반..이네요.

 

시즌 초반이다 보니 살도 빼고 열심히 타야죵

 

북악북악도 열심히 올라갑니다.

 

 

 

팔각정 앞에서 2회전 했으면 아마 하트 포기 했을지도 몰라요

 

 

 

북악 팔각정

 

북악도 아우터 걸고 올라오긴 했지만...

 

로뚱은 무거운 관계로 ㅠㅠ 시간이 11분 걸리네요

 

좀 쉬다 이제 복귀~

 

 

 

숭례문에서 반대편 북악 가시는 분들 한 20명 넘게 본듯...

 

많네요 많아 복귀는 한남으로 해서 하트를 돌기위해 여의도로 갑니다.

 

반미니에서 이때 밥을 먹었어야했는데.. 가도 괜찮겠지 하면서 갔는데

 

봉크 와버렸네요 ㅠㅠ

 

 

안양천 합수부에서

 

월드컵대교 봤을떄, 미세먼지 작살이네요 라이딩 할떄 찾아보니 130~140 정도

 

실홥니까? 그래서 일요일에 안타렵니다.

 

오다 봉크와서 석수역 앞 CU에서 먹을것좀 먹고 슝슝 옵니다.

 

혼자 라이딩 하는 것도 힘들긴 한데, 훈련을 위해 180W로 항속 유지 해서 왔네요

 

 

스트라바 로그!

 

끝